대전신세계 도쿄밀크치즈팩토리 치즈샌드쿠키맛집 일본과자 추천

일본여행 기념품으로 인기 있는 과자 "도쿄밀크치즈팩토리"

 

저번에 대전 축제 보러 갔다가 신세계로 빠졌었는데

신세계 구경하다가 지하1층에 도쿄밀크가 있더라고요?

오!!! 하면서 달려갔어요 ㅎㅎ

도쿄에서도 엄청 인기가 좋은 과자라고 하더라고요!

 

 

 

 

 

 

 

 

쇼핑백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크라프트지 봉투에 파란색도 잘 어울리네 라는 생각을 잠시 했어요.

매장에는 종류가 2가지 있었어요.

원래는 종류가 조금 다양하게 있는 거 같더라고요.

도쿄에 가보면 알 수 있을까요?

 

 

 

 

 

 

 

 

 

 

 

한 박스에 10개씩 들어있어요. 노란색은 허니&고르곤졸라 쿠키, 파란색은 솔트&까망베르 쿠키.

그리고 안에 제품설명서? 같은 게 같이 들어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개별 포장도 너무 좋고요.

일본제품들 보면 대부분이 포장이 깔끔하게 잘되어 있는다 생각을 많이 해요.

너무 낱개 포장하는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ㅎㅎ

전체 적인 느낌이 뭔가 치즈향이 강할 거 같이 생기긴 했어요. 

왠지 농장에서 만들었을 거 같은 느낌이랄까...? 

 

 

 

 

 

 

 

 

 

치즈쿠키 말고 치즈케이크, 휘낭시에도 판매하나 봐요. 

하지만 매장에서는 쿠키만 판매한답니다.

까망베르는 15000원

고르곤졸라는 16000원 이었어요.

하지만 하나씩 사면 30000원에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꼭 두 개를 산건 아닙니다!!!

 

 

사실은..... 고르곤졸라가 맛없을 거 같아서 1개만 사려고 했거든요?

근데 남표니가 옆에서 그냥 두 개 사라고 후회한다고 해서

그냥 두개 샀어요.

 

 

 

 

 

 

 

 

 

칼로리 및 정보예요. 

칼로리가 1개에 59칼로리예요 ㅎㅎㅎ.

10개 들어있으니까 한 박스에 590칼로리....

하지만 치즈니까 괜찮.... 후...

 

 

 

 

 

 

 

 

 

박스랑 스티커 너무 귀여워서 찍어 봤어요.

자꾸 보니까 소가 뭔가 친근한 느낌이야...

 

 

 

 

 

 

 

 

 

뜯고 있는데 부스럭 소리가 나니까 저희 집 냐옹님이 탐을 냅니다.

그러고 나서 고르곤졸라 쿠키에게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떠나지 않아요..

저... 저기요.... 저 사진 찍어야 해요...

 

 

 

 

 

 

 

 

 

쿠키는 둘이 똑같이 생겼어요. 색도 똑같고 샌드색도 똑같아요.

(까망베르에는 관심이 없는 냥냥님)

근데 고르곤이 꾸리 한 냄새가 살짝 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집 냥이가 진짜 달라드는 정도? 그래서 과자 찍고 숨겨 놨어요 ㅠㅠ

혹시 집사님들은 조심하세요. 

내가 없는 사이 봉지를 뜯어서 다 먹을 수도 있어요... (관심을 가진다면...)

저희 집 냥이는 몇 번 전적이 있어요. 

김봉투를 뜯어서 김을 먹고... 오징어 땅콩 같은 안주거리를 다 먹어 치우고...?

 

 

 

 

 

 

 

 

아주 열정적인 모습.. 사진 못 찍음..

근데 저러는 이유가 있어요.

고르곤졸라가 더 맛있어요.ㅎㅎㅎ

맛있는 걸 아는 아이.

안사면 큰일 날 뻔했어요 정말.

 

까망베르는 생각보다 향이 많이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차갑게 드시면 더 향이 안 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너무 녹여서 먹으면 고르곤 같은 경우 좀 더 향이 많이 나더라고요.

요즘 여름이라 너무 녹아(막 흐르는 정도는 아니에요)

냉장고에 넣고 먹었더니 맛이 좀 덜했어요.

적정한 온도가 가장 맛있는..? 

 

그냥 제가 먹어보고 느낀 거니 취향대로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먹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간편한 선물용도 좋을 거 같아요.

와인이나 맥주안주로도 괜찮은 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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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