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갈 때마다 생각나는 카페. 낮에 가도 밤에 가도 다 좋은 2층으로 되어있는 플라워 카페 외관은 뭔가 유럽 카페같은 느낌이랄까 한옥건물 사이에 있는 유럽느낌? 2층 초대형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넓은 카페 여기는 테라스에 앉는게 더 좋은 곳이다. 남원은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뭔가 하늘이 항상 이쁜 듯? 날이 좋은 날에만 오는 건지... ㅎㅎ 내부에는 식물들과 이쁜 조명들 그리고 우드톤의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테이블이 대부분 넓게 되어 있어서 손님이 많아도 번잡하거나 붐비는 느낌이 없어서 너무 좋다. 1층에 손님이 너무 많아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곳곳에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게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은 곳 2층으로 올라가면 테라스가 같이 있어 가을에 앉기에는 딱 좋다 그리고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