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최대 1억 현금 지급 화재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사비를 들여 고향 사람들에게 최대 1억씩 지급해 화제입니다.

회장은 전남 순천 운평리 마을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서면 동산초등학교 순천 중학교를 졸업하고 집안형편으로 인해 야간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지난달 말부터 초순까지 운평리 마을 280여 세대 주민들에게 세금을 공제하고 2600만 원 ~ 최대 1억

거주 연수에따라 실거주 30년 이상 등 5단계로 차등 개인통장 지급을 했다고 합니다.

82세로 고령인 이중근 회장은 순천 초, 중, 고 동창생들에게 최대 1억 ~ 5000만원 까지 지급

친척들에게는 이미 2년 전에 최대 10억 ~ 1억까지 증여했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어려웠을 때 도와주신 분들을 생각해 고향 마을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눠 준 것,

개인적으로 한 일" 이라고 한다.

또 한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준 고마움 또한 크다고 합니다.

 

 

 

이에 운평리 마을 사람들은 이중근 회장에 대한 공적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받은 금액의 1%를 성금으로 냈으며 자발적으로 마을사람들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6월 1일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0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현 그만 약 1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책, 선물 세트, 공구 세트등... 전달된 물품까지 합하면 2400억 원에 이른다.

 

 

그저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기부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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