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종류 원료와 특징 재활용 분리배출, 분리수거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내사세입니다.

오늘은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플라스틱은? 

그리스어의 plastikos와 라틴어의 plasticus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플라스틱은 열 또는 압력으로 성형할 수 있는 유기물 기반인 고분자 물질로 석유 기반 원료에서 생산된다.

플라스틱은 다양한 형태와 특성을 갖고 있어 일회용품부터 내구성, 유연성, 저렴한 가격 등의 제품으로 생산된다.

 

 

플라스틱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음식포장용기,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의류, 의약품 병, 가방, 장난감, 주방용품 등

우리 생활에서 밀접하게 접할 수 있다.

많은 이점을 제공하는 플라스틱이지만 환경적인 문제를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플라스틱은 자연분해 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생산과 폐기에 있어 에너지 자원 소모가 많이

필요하고 일부의 플라스틱 제품들은 유해한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플라스틱을 재활용, 재사용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안적인 방법을 탐색해야 한다.

 

 

 

 

자주 사용 되고 있는 플라스틱 종류와 특징 분리수거 방법까지 한 번에 알아보자.

 

 

 

1. PET, PETE (페트)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투명하고 가벼운 게 특징이며 가장 많이 재활용되고 독성에 매우 안전하여 사용해도 좋다.
재사용 시 박테리아 번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수병, 주스, 이온, 음료병 등 사용된다.
라벨을 떼고 오물을 깨끗하게 씻어 최대한 압축하여 분리수거한다. 페트병 수거함에 버려야 함.


2. HDPE
고밀도폴리에틸렌
화학성분 배출이 없고 인체에 무해하며 독성에 안전하다
70 ~ 100℃ 정도로 높은 냉열 온도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물병, 영유아 장난감, 우유병, 세제 등 사용된다.
내용물을 비우고 헹궈서 분리수거한다.


3. PVC 또는 V
폴리비닐클로라이드
평소 안정적인 물질이지만 열에 약해 소각 시 독성가스 환경호르몬 배출로 주의해야 한다.
여러 곳에 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장난감이나 물병, 일상 플라스틱 제품에도 종종 사용되고 있다.
랩, 고무대야, 호스, 시트, 필름 등 사용된다.
태우면 독성가스와 환경호르몬 배출. 소각하거나 매립 시 환경문제가 발생된다.

 

 

4.  LDPE

저밀도폴리에틸렌

투명하고 고밀도 보다 덜 단단하다. 일상생활 사용 시 안전하다.

비닐봉지, 필름, 포장재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

재활용 불가로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 주는 게 좋다.

 

 

5. PP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중 질량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다. 내열온도가 높은 플라스틱이다.

고온에서 변형되거나 호르몬 배출을 하지 않는다.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컴, 밀폐용기, 주방용품, 도시락, 카펫등 사용되고 있다.

내용물을 버리고 깨끗하게 씻어서 분리수거한다.

 

6. PS

폴리스티렌

내열성이 약해 가열 시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배출.

활용하게 편리한 플라스틱으로 가볍고 냄새가 없다.

뜨거운 것에 닿으면 쉽게 녹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재활용 불가로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 주는 게 좋다.

 

 

7. OTHER

폴리카보네이트

복합소제이며 가공과 내충격성이 우수해 건축 외장재로 많이 사용된다.

비스페놀 A (환경호르몬)가 배출되어 식품용기로 사용불가하다.

건축 외장재, 핸드폰 케이스  등

재활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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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구온난화, 환경변화문제 등 심각성에 대한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플라스틱 폐기 과정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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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 : 자연이 더 이상 스스로 정화할 수 없는 임계점에 도달하여 생기는 각종 문제점들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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