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말복 전날에 오뚜기 옛날 삼계탕 밀키트 정말 솔직한 후기.(내돈내산)

내사세. 2023. 8. 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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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사세 입니다. ㅎㅎ

 

내일 말복인데 저는 오늘 미리 삼계탕을 먹었어요 ~

 

왜냐면 내일은 남표니의 생일이기 때문에 더 좋은 데 가려고요ㅎㅎ

 

그래서 오늘 급하게 옛날 오뚜기 삼계탕 밀키트 먹어봤어요~

 

 

 

 

 

 

일단 겉은 오뚜기 답게 노란 봉투에 담겨 있어요 

 

  용량은 900g 저희 동네 마트에서 할인 중이어서 한 팩당 8200원.

 

 

가격은 인터넷이 아무래도 더 저렴해요.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원료가 생각보다 깔끔했어요.

 

조리방법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닭이 생각보다 약간 누룽지 삼계탕 같은 색? 그것보단 좀 옅은 색이에요

 

그리고 정말 맛있는 냄새가 코를..... 엄청 자극해요

 

전자레인지 돌려도 되지만. 저희는 좀 그래서 항상 냄비에 끓여 먹어요.

 

 

 

 

 

 

 

물을 좀 더 부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안에 보면 저렇게 찹쌀도 들어있어요 

 

냠냠냠 맛있겠죠?

 

 

 

 

 

 

 

한번 푹 끓여 줬더니 색깔 보이시나요? 

 

확실히 국물이 찐해졌어요!!  

 

음... 맛은 중간정도... 에요... 

 

생각보다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아쉽,,

 

 

 

 

 

 

 

 

그리고 뼈가 정말 많이 으스러 진다 해야 하나?

 

먹을 때 뼈가 자꾸 씹혀서 하나하나 뼈를 빼고 먹었어요.

 

아주 천천히 음식을 먹고 싶다면 뼈 고르느라 천천히 먹을 수 있을 듯요? ㅎㅎ

 

여하튼 다 먹고도 밑에 뼈가 많이 깔려서.....

 

좀 별로였어요 ㅠㅠ  다른 밀키트 들도 뼈가 잘 부셔지긴 해요 

 

밀키트 특성인 듯한데 저희께 좀 더 심한 건지 모르겠지만

 

좀 그랬어요 ㅠ ㅠ 

 

그래서 저희는 다음에는 딴 거 먹기로... 

 

 

 

 

내 돈 내산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다들 태풍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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