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맛집추천!!! 보리굴비 맛집 보성 청광도예원 (내돈내산) 추천~

 

 

 

보성은 녹차로 유명한데 생각보다 이렇다 할 맛집을 찾지 못하던 중 발견한 집

유명해서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 가고 촬영도 했었다는데 보지를 못해서...

 

 

 

 

 

낮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카페에서 수다 떨다가 시간이 늦어서져서 부리나케 찾아왔어요. 

 

평일이고 7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어요.

 

좀 안쪽에 자리 잡기도 해서 엄청 컴컴해요.

 

 

 

 

 

 

 

주차공간은 넉넉하고 옆쪽에도 자리고 있었어요.

 

저희는 도착하기 전에 미리 주문을 해놨기 때문에 

 

도착했을때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요렇게 양끝으로 반찬이 놓여 있어요.  그리고 물은 당연히 녹차 ㅎㅎ

 

반찬도 맛있어 보이죠~

 

 

 

 

에피타이져로 주시는 호박죽!! 호박죽이 많이 달지도 앉히고 딱 정당하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녹차물을 따로 주세요. 저기에 밥을 말아서 굴비랑 같이 먹으면 돼요.

 

 

 

 

 

저희는 녹차 정식 2인으로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을 끝에 두시는 이유가 있죠? 상이 완전 꽉 차요.

 

 

 

녹차 떡갈비와  보리굴비

 

 

 

 

거의 대부분 음식이 녹차로 만들어지거나 위에 녹차 잎이 올려져 있어요.

 

음식들 대부분이 정갈하게 놓여 있어 맛있어 보임 대부분 반찬은 다 맛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떡갈비에서 약간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서 조금 그랬어요.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요~ 예민한 사람은 좀? 

 

 

 

 

 

 

밥은  솥에 나와요. 각자 나오는 게 아니고 2인으로 나오는데 밥을 덕후에 물 부어 놓으면 돼요.

 

근데 누룽지 할 때 물은 그냥 맹물.. 

 

밥이 찰지고 엄청 맛있었어요~

 

먹느라고 녹차에 밥 말아먹은 사진은 없는데 ㅎㅎ

 

녹차에 말아먹으니까 밥알이 뭔가 탱글탱글하고 깔끔한 끝맛이 느껴져요

 

거기 위에 굴비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굴비가 쫌 짭짤한 편인데 밥 위에 올려 먹으니까 뒷맛이 깔끔한 게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 반찬들도 맛있는 편~!!

 

 

 

 

내부 사진이에요. 

 

주말에 오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바쁘다고 하더라고요.

 

주말에는 미리 전화해 보고 가시는 거 추천이요.

 

 

 

 

그리고 저녁에 가는 것보다는 낮에 가는 걸 더 추천할게요.

 

 

 

녹차 정식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식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딱이예요!!!

 

저는 생선 안 좋아하는 편인데 굴비 비린내도 없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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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30분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5시

휴무 : 매달 2, 4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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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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